애플이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C'로 추정되는 이미지들이 속속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 모델은 출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BGR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5C 블랙 모델은 출시할 계획이 없으며 최근에 블랙 색상의 아이폰5C의 사진이 공개되었지만 이는 가짜인 것으로 판명났다고 전했다. 특히 당초부터 블랙 컬러 옵션은 아예 계획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이폰5C의 블랙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은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인 웨이보의 'Ban base de mango'라는 사용자가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당초에 아이폰5C는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녹색, 흰색의 5개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블랙 색상이 추가되어 총 6가지 색상이 제공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BGR은 해당 이미지가 온라인 모바일 기기 부품 액세서라 판매업체인 TVC-Mall.com의 제품을 이용한 가짜였다는 것이 판명되었으며 애플은 아이폰5C의 경우 블랙 컬러 없이 화이트를 포함한 밝은 색상의 옵션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5C는 중국 등 신흥국 시장을 전력적으로 만든 아이폰5의 저가형 모델로 아이폰5S와 함께 오는 9월 10일에 공개하고 같은달 20일부터 출시에 들어갈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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