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주가가 애플 아이폰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하였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들중 유일하게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고 있던 NTT도코모가 애플 아이폰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산케이신문은 츠보드카즈토 NTT도코모 최고재무책임자(CFO)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아이폰을 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출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보도하였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NTT도코모 주가는 장중 2.7%까지 급등하였으며 경쟁사인 소프트뱅크는 장중 1.6%, KDDI는 4.2% 급락했다.
참고로 지난주 일본 니케이 비즈니스는 다음달 20일 일본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와 KDDI가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NTT 도코모는 일본 최대 통신사이지만 그동안 애플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아왔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을 공급하지 않았던 NTT도코모 및 중국내 최대 이통사인 차이나 모바일과과 꾸준한 판매협상을 해왔으며 다음달 10일 발표할 예정인 아이폰5S/5C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휴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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