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5S, 아이폰5C)의 출시일로 알려진 9월 20일을 전후해 애플 역시 직원들의 휴가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9월 10일에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고 20일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맞는다는 것을 증명하며 비슷한 시기에 미국 이동통신사 역시 이 기간동안 직원들의 휴가를 금지하였다.
30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입수한 애플 내부 문건을 인용해 애플이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애플케어 직원들의 허가를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그 증거로 애플 직원의 도메인으로 VPN을 통해 사내 일정표에 접속한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애플케어는 애플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당 기간내에는 그 누구도 휴가 승을 받은 내용이 없다.
애플은 현재까지 어떤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업게에서는 9월 10일에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고 열흘후인 20일에 출시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서 T모바일, AT&T등의 미국 이통사 역시 9월 하순에 직원들의 휴가 신청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 보도된바 있다.
이와 같은 미 이통사의 휴가기간 금지는 지난해 아이폰5 발표때에도 진행된 바 있다. 지난해 8월말 미 이통사인 AT&T와 버라이즌은 아이폰5 출시를 염두해 9월 20일부터 휴가를 금지한바 있으며 실제로 휴가 금지기간동안에 아이폰5가 출시되었다.
지금까지 애플의 행보가 전례를 비교적 정확하기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휴가 금지 소식역시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