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컨퍼런싱 전문업체 Vidyo, Inc. (http://www.vidyo.com)는 오늘 VidyoConferencing 3.0을 발표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반 영상 통신 및 협업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혁신을 추가하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비됴는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을 음성회의 비용에 불과한 낮은 가격에 제공했다. 비됴는 오늘 한층 업그레이드된 3.0 버전을 발표함으로써 비디오 컨퍼런싱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통합했으며, 영상 통신의 보편화도 앞당기게 되었다.
또한 VidyoConferencing 3.0에는 2 종의 회의실 시스템 크기의 솔루션들도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들은 한층 개선된 인터랙티브 컨텐츠 협업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UC (Unified Communication –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들과 매끄럽게 통합된다.
비됴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VidyoDesktop 3.0, VidyoWeb, VidyoRoom HD-40, VidyoRemote, VidyoSlateT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Lync와의 연동기능 등 VidyoConferencing 3.0에 포함되는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들을 소개하고 시연도 진행했다.
이 시연에서는 회의실 시스템은 물론, 데스크 탑 컴퓨터와 노트북, iOS 또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각종 디바이스를 이용해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HD 화질의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을 구현했다.
비됴 코리아 심경수 지사장은 “업계 최고의 확장성을 보유한 영상통신 시스템에 더욱 직관적이고 전염성 있는 사용자 경험이 더해진 이 솔루션들로 인해 기업들은 이제 자신 있게 회사차원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비됴의 영상통신 기술은 고가의 MCU 기반 하드웨어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SVC 표준 기술을 통한 전례 없는 에러 복원력, 짧은 지연시간, 뛰어난 해상도,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등 그 어떤 솔루션보다 더 견실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루팸 제인 (Roopam Jain)은, “비됴는 계속해서 업계의 일반적인 가격과 성능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하며, “비됴의 새로운 소형 회의실 시스템은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을 위해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멀티 스크린 텔레프레즌스 회의실 솔루션인 VidyoPanorama 600은 매우 경제적인 몰입형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이다. 비됴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경제적이며, 사용하기 쉬운 혁신적 영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해결함으로써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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