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에오스>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에오스>는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으며,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까지 출시 준비 중이다.
한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솔로인던과 파티인던을 클리어하면 최신 그래픽카드와 BOSE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길드원들과 함께 만레벨 인던을 플레이한 후 획득한 이벤트 주화의 랭킹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각각 100만원씩, 총 상금 1000만원의 길드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12,000여개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에오스>를 플레이하면 모든 레벨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3%씩 증가하고, 전장포인트는 30% 추가된다. 또한 1시간 마다 소생물약, 치유 주문서 등이 담긴 ‘아르카나의 선물’이 지급되어 이용자들의 레벨업 상승을 도와줄 전망이다.
이외에도 경험치, 골드,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루팅펫(노란 개미핥기)이 포함된 PC방 대박상자 쿠폰이 지급되는 등 PC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는 RPG의 모든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서비스 초반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에오스>에 대한 소개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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