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배틀필드4의 PC 판 시스템 요구 사양이 발표되었다.
배틀필드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시스템 사양에 따르면,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 SP2에 DirectX 11 지원을 위한 KB971512 플랫폼 업데이트가 적용되어야 하며, CPU는 AMD 애슬론 X2 2.8GHz나 인텔 코어2 듀오 2.4GHz, 시스템 메모리 4GB, 그래픽 카드는 AMD 라데온 HD 3870 또는 NVIDIA 지포스 8800GT, VRAM은 512MB를 필요로한다.
권장 사양으로는 DirectX 11.1을 지원하는 윈도우 8 64bit, 프로세서는 AMD 헥사 코어나 인텔 쿼드 코어 CPU, 시스템 메모리 8GB에 그래픽 카드는 AMD 라데온 HD 7870 또는 지포스 GTX 660, VRAM은 3GB를 필요로하는 것으로 공개되었다.
게임 설치를 위해서는 스토리지에 30GB의 용량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난 배틀필드4는 DirectX 11.1 API에 최적화되어 이를 지원하는 윈도우 8 이상에서 최상의 성능과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테크니컬 디렉터가 언급한 바 있다.
|
[테크닉] 최신 게임에서도 여전히 현역, 인텔 코어 i7-14700K의 성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