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같은 고급,고화질 카메라를 구비하는 유저들은 더 높은 사진 품질을 위해 RAW 파일 저장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RAW파일은 손상없는 파일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바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변환 과정을 꼭 거쳤어야 했다.
구글은 최근 구글+에서 RAW를 JPG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변환 기능은 캐논,니콘,올맆무스,파나소닉,소니 등 70개 이상의 카메라를 지원하며, 구글은 점진적으로 더 많은 모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환 지원에 해당하는 카메라 모델은 다음과 같다.
캐논 EOS : 100D, 1000D, 1100D, 1D 마크 III, 1D 마크 IV, 1DS 마크 III, 1DX, 20D, 30D, 350D, 400D, 40D, 450D, 500D, 50D, 550D, 5D, 5D 마크 II, 5D 마크 III , 600D, 60D, 650D, 6D, 700D, 7D, M
캐논 파워 : G12, G1X, S100
니콘 1 J1, J2 1, 1 J3, 1 S1, 1 V1, 1 V2, 쿨픽스, D300, D300S, D3000, D3100, D3200, D4, D40, D40X, D5000, D5100, D5200,D600, D700, D7000, D7100, D800, D800E, D90
올림푸스 : OM-D E-M5, PEN EP1, EP2 PEN, PEN EP3, 펜 EPL3, PEN EPL5
파나소닉 : LUMIX DMC GF1
소니 : 알파 700, NEX-5, NEX-5N, NEX-5, NEX-7, NEX-C3, NEX-F3, RX1, RX100, SLT 알파 55 SLT 알파 77 SLT 알파 99
구글은 원래의 RAW형식의 사진을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JPG형식으로 RAW 포맷 사진을 변환하기 때문에 JPG로 바로 찍는 것보다 나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기존 RAW로 사진을 찍어왔던 유저들은 따로 RAW 컨버팅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구글+를 이용해 사진을 변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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