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10월 22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회를 위한 초정장을 배포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5, 아이패드 미니2등의 판매 일정이 유출되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9to5Mac은 프랑스 IT사이트 MacG를 인용해 애플의 차기 신제품들에 대한 유출된 판매 일정을 공개하였다.

보도에 따르며 애플의 새로운 맥북 프로는 10월 24~25일에, 새로운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는 오는 30일~31일, 그리고 이미 발표된 신형 맥 프로의 경우 다음달 15일에 각각 시판될 것으로 알려졌다.
MacG의 주장이 맞는다면 애플이 22일에 미디어 행사에서 제품을 발표한 후 불과 2~3일만에 신형 맥북 프로가 판매에 들어가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전한 9to5Mac는 아이패드5와 맥 프로의 판매 시점과 관련해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근거로는 애플은 통상 아이패드를 금요일 (오리지널 버전의 경우 토요일)에 출시해왔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결국 신형 태블릿을 수요일(30일)이나 목요일(31일)에 출시 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주문형 옵션으로 구성되는 맥 프로의 특성상 실제 출시 날짜를 정확하게 하기는 힘들다는 부분도 근거중에 하나라고 덧붙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신형 맥북 프로의 경우 핵심적인 판매 포인트는 바로 하즈웰 프로세서라고 밝혔다. 이 칩셋은 실질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려줄 것이며 이는 하즈웰 기반의 맥북 에어가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이 2배이상 늘어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부 카메라는 1080p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패드5에 대해서는 현재 아이패드 미니처럼 똑같이 슬림한 베젤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께는 얇아지고 무게가 가벼워지며 아이폰5S와 동일한 컬러들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A7칩과 더욱 커진 조리개를 갖춘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다. 이외에 아이폰5S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지문인식센서인 터치ID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미니2의 경우 핵심 기능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채택을 들었다. 다만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보다 많은 배터리를 요구하게 될 것이며 그에 따라 기기의 두께가 약간 두꺼워 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성능 향상을 위해 A7칩 계열의 칩셋이 사용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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