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를 '패블릿'이 아닌 '폰블릿'으로 부르면서 '폰블릿'이란 단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샘모바일등의 외신들은 삼성전자자가 개최한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신종균 IM사업부 사장이 자사 갤럭시 노트3에 대해 '패블릿'대신 '폰블릿'으로 수차례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패블릿'은 폰과 태블릿이 결합된 단어로 삼성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내놓은 이래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현재 언론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패블릿'보다는 '폰블릿'이라는 용어로 알려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는 신종균 사장이 이날 행사에서 '패블릿'이라는 단어 대신 일부러 '폰블릿'이란 단어를 여러번 사용한 것으로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삼성은 '폰블릿'이라는 용어를 올해 1월 MWC를 앞두고 처음으로 소개한바 있다.
'갤럭시 메가 5.8'의 경우 원래는 '갤럭시 폰블릿'으로 불릴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결국 '메가'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 삼성 내부의 슬라이드나 이 단어가 적한 메모를 본 후 당연히 '폰블릿'으로 불릴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며, 결국 이 단말기의 '폰블릿'이라는 명칭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삼성은 여전히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샘모바일은 많은 사람들이 '패블릿'이라는 단어 사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삼성 갤럭시노트 출시 이후 흔하게 널리 불리게 되면서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