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bate는 독일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조사기관인 Statcounter를 인용해 올해 10월 웹 브라우저별 시장 점유율을 공개했다.
전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파이어폭스 (FireFox)가 21.5%에서 18%,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32.5%에서 올해 중반 43%, 다시 40.4%로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거의 20%가 하락한 29%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파리나 다른 웹 브라우저는 10% 이내에 포함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2010년 중반 파이어폭스가 약 62%를 점유했으나 40% 점유, 현재는 익스플로러나 크롬과 동등한 25%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computerbase는 파이어폭스 접속자가 44%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글 크롬은 25%,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0.5% 정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구글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지난 수년 동안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와 좋은 경쟁을 이어왔다. 그러나 파이어폭스는 14%의 점유율을 잃었고 지난 3년 동안 18%의 점유율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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