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는 스테레오 방식을 채택한 블루투스 이어폰 ‘NVV322’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NVV322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과 달리 스테레오 방식을 채택해 전화통화는 물론 음악감상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양쪽 귀로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3.0 버전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블루투스 호환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최대 10m 거리 내에서 안정적으로 통화 및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소음과 잡음에 취약한 환경에서도 감도와 신호의 세기를 증폭시켜 에코(echo)를 제거하는 기술인 DSP 칩을 내장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더욱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로 인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이 없으며 탈착 가능한 고정클립이 제공 되므로 움직임이 큰 스포츠 활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고정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이어폰에 달려있는 조작버튼을 통해 한 손으로도 음량조절과 전화받기, 곡 넘기기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그 외에 한 번 충전 시 최대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6시간 연속으로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교체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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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SB 연결로 간편하게 블루투스 5.4 지원, ipTIME BT54X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