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XL2720T와 24인치 XL2420T Eye-Care를 공식 출시했다.
벤큐의 공식 수입사 피치밸리에서 유통하는 XL2720T과 XL2420T Eye-Care는 각각 120Hz,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잔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1200만 대 1의 동적 명암비와 1920x1080의 해상도(풀 HD)를 지원한다.
또한 신호의 입력과 출력 사이의 간격인 인풋렉(Input Leg)을 최소화하는 인스턴트(Instant) 모드와 게임 상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여주는 블랙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기능을 제공해 FPS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니터 스탠드의 좌우측에 부착할 수 있는 S 스위치(S-Switch)는 사전에 사용자가 저장한 3개의 OSD 설정 값을 한 번의 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으며, OSD 설정을 통해 최소 17인치부터 다양한 해상도와 종횡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지원 되는 해상도와 종횡비 외에도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XL2420T Eye-Care는 작년 12월에 출시 된 XL2420T 제품에 비해 개선된 주사율과 응답속도 뿐 아니라 벤큐의 독자적인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 되었다. 벤큐의 플리커프리 기능은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보이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눈의 피로와 두통 등을 줄여준다.
한편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는 무상 1년, 유상 4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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