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는 12월 17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인텔 인사이드® 태블릿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드명 ‘베이트레일’로 알려진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를 탑재한 ASUS, Acer, HP, Lenovo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태블릿을 공개했다.

인텔의 저전력 SoC (System-On-Chip)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베이트레일-T)는 인텔의 첫 모바일 멀티코어 SoC로 태블릿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성능과 긴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공한다. 베이트레일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컴퓨터 성능, 최대 3배의 그래픽 성능 향상을 이루었으며 휴대성 높은 태블릿,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엔트리 노트북, 얇은 두께의 올인원 PC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격대와 사용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인텔 아톰 Z3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인텔 버스트 기술 2.0과 4 쓰레드, 2MB L2 캐시로,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감상 및 제작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8 기반의 기기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얇고 가벼운 기기 제작에 적합해 8mm의 두께와 1파운드(약 0.45kg)의 무게 및 7~11.6인치 크기의 다양한 태블릿과 2-in-1 기기로 제작 가능하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의 모바일 컴퓨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태블릿, 2-in-1, 올인원 등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인텔은 이러한 다양성을 고려하여 최적화 된 베이트레일 제품을 제공하고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도 다양한 태블릿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사단법인 21세기 역량강화 파트너쉽(G.E.T. 21) 김용신 대표는 인텔의 에듀케이션 솔루션 및 인텔 기반 태블릿을 바탕으로 일대일 모바일 학습 환경을 구축한 서울 원신초등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원신초등학교는 2-in-1 기능의 인텔 기반 태블릿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는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 및 사진, 비디오 촬영 등을 하고 수업을 위한 발표자료를 준비하며 비쥬얼랭킹∙추론하기∙근거 제시 등의 사고력 툴을 활용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 퀴즈 등 다양한 성취도 평가학습에 참여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및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의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인텔은 태블릿의 기능을 소개하는 데모 영상을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시 편의성과 미디어 촬영 및 편집까지 가능한 성능, 선 없이 대형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2-in-1 활용 등 인텔 인사이드 태블릿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개했다.
그 외에 인텔은 64비트(bit)를 지원할 수 있는 베이트레일의 성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64비트 베이트레일은 4GB 메모리를 지원하여 성능을 높이고 유연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윈도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64비트 베이트레일 태블릿은 기존 제품보다 최고 40% 이상 추가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및 보안을 제공하고 PKI를 활용한 인텔® IPT (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를 탑재해 보안을 강화했다. 64비트 지원 베이트레일은 내년 1분기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