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http://www.benq.co.kr/)는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자사의 교육용 프로젝터와 아이케어(Eye-Care) 모니터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한국교육환경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엑스포럼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올 어바웃 에듀케이션(ALL ABOUT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교육 기자재, 교육용 IT 콘텐츠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벤큐는 자사의 스마트 러닝 솔루션(Smart Learning Solution)인 포인트라이트(Point Write)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터 라인업과 인터넷 강의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 시력 저하의 요인이 되는 환경에 많이 노출된 학생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케어 모니터 제품군을 출품한다.
벤큐의 포인트라이트 기술은 벤큐의 프로젝터와 포인트라이트 키트만 있다면 전자칠판 등 별도의 기자재 없이 스크린이나 일반 화이트보드, 심지어 벽에도 자유롭게 판서가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벤큐에서 제공하는 큐라이트(QWrite) 소프트웨어를 통해 녹화, 캡처, 저장, 줌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포인트라이트 키트는 벤큐 공식 판매처에서 별도 구매 가능하며, 두 개의 펜과 하나의 모듈로 구성 되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한편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는 일반적인 모니터와 달리 백라이트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과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가시광선 중 가장 에너지가 높아 망막 손상의 원인이 되는 청색 파장(Blue Light)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 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이다.
벤큐의 마케팅 담당자 이상현 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벤큐의 스마트 러닝 솔루션과 시력 보호 모니터를 교육 업계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하였다'며, '벤큐는 자사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한 참여 학습과 체험 수업 등 스마트 러닝 인프라 구축에 경쟁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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