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데이타, 유니버설뮤직,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국내 블루레이 오디오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협력한다고 전했다.
JBL DD67000
세 회사는 1월 25일 토요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테크데이타 하만스토어’에서 HFPA(High Fidelity Pure Audio) 합동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HFPA 포맷의 특장점 및 감상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FPA는 무손실 음원을 담아 스튜디오 마스터링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하는 새로운 오디오 포맷으로 유니버설 뮤직이 지난 해 11월 본격 론칭하였다.
이 날 시연회는 ㈜테크데이타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최적화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HFPA 포맷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데이타는 JBL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대형 우퍼로 다시 태어난 플래그십 모델 DD67000을 선보이며,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압도적인 현장감과 라이브 음악의 감각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프로세서 CX-A5000을 선보인다.
테크데이타 A&D기획마케팅팀 강정웅 팀장은 '최근 국내 음악시장은 매우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귀도 까다로워졌다'며, '소비자가 더 좋은 소리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 정기적인 청음회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FPA 합동 시연 참가 신청은 1월 24일 금요일까지이며 테크데이타 하만스토어 홈페이지(http://www.harmanstore.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테크데이타는 이번 시연을 시작으로 2월 초 미디어 행사를 통해 JBL과 AKG의 새로운 리시버 라인업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소니의 관련 사업 중단 의식, 버바팀과 아이오데이터 광미디어 지속 공급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