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사카이 켄지, http://www.sony.co.kr/)가 선명한 중음과 맑고 청명한 고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어폰 MDR-EX650AP와 MDR-EX4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MDR-EX650AP와 MDR-EX450은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에 소니만의 고품질 사운드 기술이 녹아 있는 이어폰이다. 청명한 중고음 사운드와 관악기에 사용하는 소재를 하우징에 적용해 사운드 품격을 높였다.
MDR-EX650AP와 MDR-EX450은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 탑재로 소리의 왜곡 없이 원음 사운드를 전달하며 16mm 다 이내믹 드라이버 돔과 같은 크기의 드라이버와 360kJ/m3(*MDR-EX450은 300kH/m3)에 달하는 강력한 네오디뮴(Nd) 마그넷을 장착한 새로운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작은 크기임에도 저음에서 고음까지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 제공, 하이파이 음질을 추구하는 클래식이나 여성 보컬이 부른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
중고음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깊은 저음 사운드를 구현,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하는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Beat response control)’기술을 더해 저음 신호에 더욱 빠르게 반응하여 저음 사운드의 정확한 리듬감을 생생하게 재생한다. 관악기에 사용되는 초경량, 고강성의 황동(MDR-EX650AP)과 알루미늄(MDR-EX450) 소재로 하우징을 제작해 불필요한 진동 최소화로 왜곡 없는 소리 구현, 기존 제품 대비 15% 확장된 넓은 도관으로 중고음의 손실을 최소화해 관악기 특유의 청명한 고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MDR-EX650AP와 MDR-EX450은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 귀의 접촉 면적을 최소화하고 귀 안쪽으로 장착되는 ‘앵글드 이어 피스(Angled ear piece)’ 방식을 채용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엉킴 방지 톱니 모양 코드를 적용해 줄 꼬임의 원인인 마찰을 방지하며, 꼬였을 시에도 더욱 쉽게 풀 수 있도록 했다. 스크래치 방지 위한 휴대용 파우치와 코드 길이 조절기,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재질 이어버드 등을 제공한다.
MDR-EX650AP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한 다기능 버튼과 고감도 마이크로폰으로 구성된 AP 케이블을 적용하였다. 휴대폰 조작 없이 걸려온 전화를 편리하게 받는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키(Smart Ke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버튼의 기능을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MDR-EX650AP는 금관악기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브라운(Brass Brown)과 세련된 메탈 느낌의 블랙(Brass Black) 컬러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9,000원이다. MDR-EX450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그린, 화이트, 골드 컬러 4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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