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전략폰인 갤럭시S5의 공개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5를 디자인하는데 기준으로 삼았다고 주장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11일(현지시간), 호주의 IT 전문 블로그인 써니 딕슨(Sonny Dickson)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5를 설계하는데 참조를 했던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기기 모습은 현재 갤럭시S4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한 써니 딕슨은 제품의 전체적인 외형과 크기를 알 수 있는 몇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것이 삼성 갤럭시S5인가?"라는 질문 형식의 제목만 달고 있어 입수 경로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공개된 사진상의 기기의 크기는 가로 72.5mm, 세로 141.7mm, 두께 8.2mm로 이전 갤럭시S4의 가로 69.8mm, 세로 136.6mm, 두께 7.9mm에 비해 좀 더 커지고 두꺼워졌으며 플라스틱 재질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모서리가 각진 형태라는 점 이외에 물리적인 홈 버튼이 여전히 제공되며 후면에는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 스피커등 기존 갤럭시S4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기존에 비해 더 커진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를 갖춰 카메라 성능의 향상이 이뤄졌음을 예상할 수 있다.
이에 외신들은 만약 갤럭시S5가 공개된 사진과 유사한 디자인을 제공할 경우 구매자들을 실망시킬 것이며 이는 수요부진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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