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로 추정되는 케이스의 등장으로 지금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라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되었다.
12일(현지시간), IT 매체 맥루머스는 호주의 유명 IT 블로거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6 케이스로 보이는 부품을 입수했다면서 해당 사진들을 공개했다.


맥루머스는 해당 이미지들이 진짜 아이폰6 프로토타입인지 아니면 가짜인지는 불문명하다고 언급했다. 기존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초기 프로토타입들의 경우 후면에 FCC 인증과 관련한 프린팅이 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번에 입수한 아이폰6 케이스의 경우 FCC 인증 내역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디자인을 채용한 아이팟 터치의 경우 후면 카메라 옆에 안테나를 위한 플라스틱 또는 유리 컷아웃을 제공했던 것에 비해 아이폰6에는 이 부분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맥루머스는 사진속 기기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기존 4인치 아이폰5S의 경우 가로폭이 2.31인치 인것에 비해 유출된 이미지의 폰은 약 2.61인치이미 이를 통해 아이폰6이 지금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유출된 이미지를 토대로 똑같은 측정을 디자이너 Federico Ciccarese에게 의뢰한 결과 이 폰은 4.7인치 스크린을 갖출 것이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케이스의 경우 아이폰6가 아이폰5S보다 더 얇아질 것임을 암시하며 겉모습을 보면 기존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커브드 엣지 디자인을 채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아이폰6의 경우 4.7인치와 5.5~5.7인치 두가지 모델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들이 나돌고 있으며 베젤 두께가 매우 얇아질 것이란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대신 더 높은 강도의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