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 아이패드 에어가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새로워진 아이패드 미니2 출시는 내년까지 미뤄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IT 매체 9to5Mac은 KGI 증권 분석가 밍치 궈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

밍치 궈는 아이패드2의 단종과 더불어 1분기에 아이패드4가 아이패드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애플이 아이패드4의 양산을 1분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밍치 궈는 A8 프로세서와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가 포함된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가 올해 3분기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작년 모델들이 10~11월에 출시된 것보다 이른 것으로 올해 나올 애플의 유일한 태블릿이라고 예상했다.
밍치 궈는 애플이 2014년에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그 이유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의 인기가 높고 애플이 아이워치를 포함한 다른 새로운 제품들을 올해 출시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애플이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 있지만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기 때문에 실제 출시는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를 올해 내에 출시한다면 한정된 물량만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밍치 궈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수정된 운영체제를 탑재할 뿐만 아니라 대화면 아이패드가 애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애플 소프트웨어 팀은 현재 아이워치용 소프트웨어 완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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