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공예를 접목시킨 제품을 개발해 온 DIY IT 기기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 http://www.motz.co.kr/)에서 원목에 LED 조명을 접목 시킨 LED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하였다.
모츠의 LED 시리즈는 월넛(walnut)과 하드 메이플(Hard maple) 등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 되었으며, 눈에 피로가 적게 쌓이는 은은한 LED 램프를 채택하였다. 콤팩트 사이즈로 사무실과 가정에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립에서 마감까지 100%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국내산 제품이다.
‘LED 펜슬홀더(Pencil Holder)’는 펜과 연필을 꽂을 수 있는 연필꽂이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사무실 책상의 보조등이나 침대의 독서 조명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책상 정리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LED 하우스’는 구스넥(곡선으로 휘는 부분)을 분리하여 노트북이나 USB 어댑터에 직접 꽂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LED 부분을 떼고 모츠 라디오(별도 판매)를 부착하는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모츠의 박재준 대표는 “LED 시리즈 신제품들은 원목과 LED를 접목 시킨 제품으로 원목 소재와 LED 조명에서 받을 수 있는 푸근한 느낌이 딱딱한 사물 위주의 일상에서 따스함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모츠가 추구하는 ‘디자인에 일상을 담다’라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D 시리즈 신제품의 소비자가격은 각각 48,000원이며, 모츠샵(http://www.motz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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