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PC방을 주된 대상으로 30+1 행사를 실시한다. 금번 행사는 프리미엄 PC방을 겨냥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FHD326HS 강화유리에 대한 것으로, 모니터 30대 구매 시 1대를 추가 증정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FHD326HS 강화유리는 앞서 출시한 FHD326HS에 강화유리를 단 모델로, PC방 요구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 FHD326HS와 외형적으로 아예 다른 제품이다. 전면에 강화유리를 달아 손상으로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을 보호하며 깨질 수 있는 유리 스탠드베이스가 아닌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구성한 스탠드베이스를 써서 PC방 요구 조건에 부합시켰다.
금번 30+1 이벤트는 수량 및 기간 한정 이벤트며, 선착순으로 1000대 한정, 6월 30일까지 기간동안 진행한다. 대부분 PC방 규모가 커지는 추세여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와사비망고를 홍보하는 장지혁 부장은 "그동안 PC방에서 CPU와 그래픽카드, SSD 등을 통해 프리미엄화를 내세웠다.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모니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화할 요소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특히 FPS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120Hz 게이밍 모니터는 어찌 생각하면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에 이른 CPU나 그래픽카드보다 프리미엄화를 추구하는데 매력적인 아이템일 수 있어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 30대 구입 시 1대를 추가로 제공받기 때문에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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