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출시 루머에도 불구하고 발표하지 않았던 '서피스 미니(Surface Mini)'에 대한 내용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MS는 최근 서피스 프로3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에 사용자 매뉴얼을 PDF 문서로 공개했는데, 설명서 가운데 서피스 미니라고 언급된 부분이 몇군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용자 매뉴얼 중 서피스 펜 설정에 대한 설명에서 서피스 미니라(Surface Mini)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화면회전잠금 및 원노트에 대한 설명 중에도 서피스 미니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MS가 12인치 크기의 서피스 프로3를 발표하기 직전까지 애플 아이패드 미니처럼 서피스 미니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으나 MS는 결국 서피스 미니를 출시하지 않고 8인치 윈도우 태블릿을 인텔 아톰과 파트너사의 저가형 태블릿의 먹거리로 남겨두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에서는 MS가 윈도우 RT 버전의 서피스 미니 발표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MS 수뇌부들이 경쟁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 배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MS 서피스 프로3는 지난 20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한국을 포함해 26개국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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