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G3 광대역 LTE-A 모델이 등장한다.
LG전자는 지난 11일 LG 베스트몰(bestmall)에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LG G3 Cat.6 모델의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가
곧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LG G3 Cat.6는 지난 6월에 출시된 광대역 LTE-A를 지원하지 못하는 LG G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동통신 3사에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광대역 LTE-A (LTE Advanced Category 6)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처럼 새로운 퀄컴 스냅드래곤 805 모바일 프로세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LG G3 Cat.6는 광대역 LTE-A 통신 지원과 함께 GPU를 포함한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갤럭시 S5는 삼성전자가 가을까지 출시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깨고 6월 19일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지만 기존 갤럭시 S5와
거의 석 달(85일) 가량 차이를 둔 것에 비해, LG G3 Cat.6는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LTE-A 모델이 출시되기 때문에 기존 G3
구매자들의 반발이 클 수도 있다는 것.
삼성전자가 갤럭시 S5에 '광대역 LTE-A'라는 노골적인 이름은 붙인 것과 달리 LG전자가 진정한 광대역 LTE-A라고 하면서도 '
Cat.6'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기존 G3 구매자들의 불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LG 베스트몰에 올라왔던 LG G3 Cat.6 예약 판매는 현재 내려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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