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에서 GT 시리즈와 WS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 모바일 워스크테이션 라인업인 WT 시리즈를 출시했다. 
MSI의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 디자인이 적용된 WT 시리즈는 WT70-20K, WT70-20L, WT60-20K 3K IPS, WT60-20J네 가지로, WT70 시리즈는 Full HD의 17.3 인치 디스플레이를, WT60-20J는 Full HD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WT60-20K 3K IPS는 2880 x 1620(3K)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인 WT 시리즈는 NVIDIA의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인 쿼드로 시리즈가 사용되었는데, WT70-20K와 WT60-20K 3K IPS에는 4GB 그래픽 메모리가 탑재된 NVIDIA Quadro K3100M, WT70-20L에는 4GB 그래픽 메모리를 갖춘 Quadro K4100M, WT60-20J에는 2GB 그래픽 메모리를 갖춘 Quadro K2100M이 탑재되었다. 이 외에 인텔 하스웰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32GB DDR3 SO-DIMM 메모리, 64GB x3 또는 128GB x3 SSD(MSI SuperRAID)와 옵션으로 750GB 또는 1TB HDD 장착, 킬러 K2000 NCI, 802.11ac WiFi 등을 지원하며, WT70 시리즈의 무게는 3.9kg, WT60 시리즈의 무게는 3.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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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