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략적으로 준비 중인 소형 SUV 'ix25'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에 올라왔다.
국내서는 가끔 위장막을 쓴 채로만 출현됐는데, 위장막을 걷어낸 상태의 모습으로 찍힌 것이다. 참고로 현대차 ix25의 체급을 나눈다면 르노삼성의 QM3와 닛산의 쥬크, 쉐보레 트랙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차종이다.
국내 출시 유무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바 없지만, 일단 사진상으로는 현대차 남양 연구소 소재지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실질적인 출시 가능성에 관한 얘기가 오가기도 했다.
그나마 현대차로선 QM3와 같은 마땅한 세그먼트가 없는지라 출시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인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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