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Motorola)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출시를 준비 중인 모토 (Moto) X+1의 실물 사진이 등장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XT1096의 모델명을 이용하는 모토 X+1의 실물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Berizon)의 비매품 스티커가 부착된 박스 패키지, 모토 X 시리즈 디자인의 라운딩 처리된 모토 X+1 전면, 카메라가 배치된 나뭇결 문양의 커브 디자인 후면, 측면과 버튼, USB 포트가 포함된 스마트폰 하단부도 확인된다.
한편 모토로라 모토 X+1 (XT1096)은 5.1인치 1080p 스크린과 스냅드래곤 800 (Snapdragon 800) 프로세서, 2GB RAM, 1200만 화소 카메라, 2900mAh 배터리 등의 스펙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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