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풀 HD로 생생하게 담아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션캠 ‘HDR-AS20(이하 AS20)’을 13일 출시한다.
AS20은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이 집약된 2014년 액션캠 엔트리급(입문자용) 모델로 액션캠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소니코리아는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부터 GPS 기능을 탑재한 와이파이 액션캠 ‘HDR-AS30V’, 엔트리급 액션캠 ‘HDR-AS20’까지 출시 2년 만에 완벽한 액션캠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AS20은 소니의 첨단 광학기술이 집약된 이면조사형의 1,68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장착하여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감도의 풀 HD 영상을 구현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170도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통해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의 모습은 물론 광활한 대자연의 전경까지 넓은 화각으로 담아낼 수 있다. 또한 1,190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 촬영 모드를 지원해 셀프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최상의 화질로 촬영할 수 있어 여행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AS20은 소니가 자랑하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탑재돼 바이크나 스노보드 등 거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환경이나 여행 중 움직이면서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별도로 판매되는 손목 밴드 스타일의 ‘라이브 뷰 리모트’로 실시간 모니터링, 촬영, 정지, 설정 제어가 가능하며, 최대 5대의 액션캠을 무선 연결하여 동시에 조작할 수 있어 촬영의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슬림 슈팅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AS20은 콤팩트하고 슬림한 바디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며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장시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방수 케이스(SPK-AS2) 장착한 상태에서도 생생한 고음질의 스테레오 녹음도 가능하다.
소니의 플레이 메모리즈 홈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다양한 부가기능을 통해 사진 보관 및 영상 편집이 용이하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영상 결합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영상은 물론 슬로우 모션 영상까지 최대 4개의 영상을 별도의 설정 없이 동시에 결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상하 반전 촬영이 가능한 ‘플립 모드’, 물 속에서도 최적화된 화이트밸런스를 적용하는 ‘수중 촬영 모드’, ‘인터벌 촬영’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S20은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무선 연결하여 액션캠을 실시간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AS20은 오는 8월 19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액션캠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물론 여행, 일상 생활 속에서도 사용될 만큼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액션캠 AS20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동급 최강 성능으로 액션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AS20 출시를 기념하여, 13일 오후 1시부터 8월 17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입 시 전원에게 16GB 마이크로 SD카드 및 다양한 액세서리와 액션캠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 케이스(LCM-AKA1)를 선물로 증정한다.
AS20 출시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http://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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