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 테그라 K1 AP를 탑재한 NVIDIA의 실드 태블릿이 하우징 크랙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NVIDIA 포럼을 통해 재기된 실드 태블릿의 크랙 현상은 주로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용 중에 나타나거나 심지어 개봉 직후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드 태블릿에서 발생하는 크랙 현상의 공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NVIDIA 포럼 운영자인 NVGareth의 언급에 따르면 NVIDIA는 아직 크랙 발생 모델에 대한 교체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이슈에 대한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