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는 윈도우 폰 (Windows Phone) 및 윈도우용 앱이 등록되는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가짜 앱 1,500개를 제거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gsmarena는 MS가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가짜 앱 1,500개를 제거하고 인증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짜 앱은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거나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MS가 삭제한 가짜 앱에는 백신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8.1 업데이트를 가장한다거나 일부 개발자가 등록한 비공식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도 삭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그동안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가짜 앱을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사용자들은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해왔는데 최근들어 MS는 앱 인증을 강화해 이를 보완하는 방향을 택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앱 인증 가이드라인도 공개했는데 제목과 카테고리, 아이콘 등록 기준을 보다 강화했다. 그에 따르면 제목은 앱의 기능을 반영해 확실하고 명확해야 하며 카테고리는 앱의 기능과 목적에 따라 명확히 분류된 것을 확인, 아이콘은 다른 앱과 눈에 띄게 차별화되도록 해야 한다.
한편 삭제된 1,500개의 가짜 앱은 MS의 앱 인증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윈도우 스토어 및 윈도우 폰 스토어에 등록되는 앱과 현존 앱의 업데이트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제공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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