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시가로 1,700만 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 스마트폰은 영국의 대표적인 명품 수제 브랜드인 Vertu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가 합작해 만든 콜렉션이다. 최상급의 티타늄 소재와 송아지 가죽으로 케이스를 만들고, 벤틀리의 앰블럼과 내장 패널, 에어 벤트 등의 주요 특징을 옮겼다.
최상의 사운드 연출을 위해 뱅앤울룹슨의 튜닝을 거친 돌비 디지털 플러스 서라운드 시스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주단에서 작곡한 벨소리와 경고음을 넣었다.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듀얼 LED 플래시,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렌즈로 구성된 핫셀블러드 제품을 적용해 명품 콜렉션으로서의 해리티지를 강조했다. 전면엔 21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된다.
화면은 4.7 인치형의 풀HD 디스플레이가 구성돼 있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씌워 내구성을 높였다. AP는 최대 2.3 GHz로 동작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 내장 메모리는 64 GB, 2,275 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데이터 네트워크는 LTE Cat.4를 지원하며, 무선 네트워크 기능으로 802.11ac 규격의 듀얼밴드 Wi-Fi와 NFC, 블루투스 4.0 + LE를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적용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버투 포 벤틀리(Vertu for Bentley)의 영국 현지 가격은 1만 2,500 유로(한화 약 1,687만 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 2천 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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