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스이엔티(대표 신민호)는 금일(14일) 자사의 게임 플랫폼 게임콕(Gamecoke)의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클래시 오브 로드2 : 영웅 전성시대 for Kakao(이하 클래시 오브 로드2)’의 대표이미지 및 BI(Brand Identity)를 금일(16일) 첫 공개하였다.
'클래시 오브 로드2'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북미 등 전 세계 2천만 이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럽 및 북미 카툰 스타일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글로벌 서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영웅육성 전략 SNG이다.
'클래시 오브 로드2'는 자신의 영토에서 건물을 지어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영웅과 병사를 육성하여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일반적인 전략 SNG의 밋밋한 전투를 보완하기 위해 '클래시 오브 로드2'는 캠페인은 물론 '영웅모드'와 '고대유적 데스매치', '영웅 아레나', '배틀로열 길드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하며, 액티브 스킬을 통한 한 타의 쾌감, 최적의 스킬 조합 등 다채로운 게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래시 오브 로드2'의 핵심적이고 독창적인 '영웅'시스템은 각기 뚜렷한 개성 및 필살기를 지닌 영웅들을 육성하여, 적의 본진을 공격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전투 시 최대 5명의 영웅들을 한 전투에 투입할 수 있으며, 영웅합성이나 오블(경험치달걀)을 통해 영웅들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클래시 오브 로드2'의 대표이미지 및 BI에서는 어두운 동굴을 지나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알프스 산맥을 비장하게 바라보고 있는 3명의 영웅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데군데 균열이 난 느낌의 BI는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만들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게임콕의 차기작 클래시 오브 로드2는 이미 글로벌 서버를 통해 우수한 게임성과 높은 재미를 인정받은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며, “일반적인 전략 게임과는 차별화한 영웅 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전투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출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클래시 오브 로드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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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