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Xperia) Z3X가 아닌 엑스페리아 Z4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androidorigin에 따르면 소니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벤치마크나 일부 스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Z3X는 존재하지 않으며 엑스페리아 Z4로 2015년 3월 열리는 MWC를 통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페리아 Z4의 등장 소식과 함께 해당 제품에 사용할 스펙 정보도 전해졌으며 그에 따르면 프로세서는 퀄컴 (Qualcomm)의 64비트 (64bit) 지원 스냅드래곤 810 (Snapdragon 810)이 사용되며 해당 프로세서는 옥타 코어 (8코어, Cortex-A57 4코어와 Cortex-A53 4코어)와 2.8GHz 클럭이 적용되며 내장 GPU는 Adreno 430이 통합된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5.5인치 크기에 QHD (2560x1440), 4GB RAM, 스토리지는 32GB, IMX220 20.7MP의 향상된 후면 카메라 센서, 블루투스 4.1과 LTE Cat.6 연결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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