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떄 휴대폰 시장을 평정했던 노키아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부를 인수한 MS가 기존 노키아 브랜드 대신 자체 브랜드로 휴대폰을 생산할 것이라는 루머는 지속적으로 나왔으나, 노키아 프랑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차기 루미아 스마트폰의 브랜드로 'Microsoft Lumia'를 표기하면서 MS의 노키아 브랜드 철수가 현실화 되었다.
kiguru에 따르면 MS는 관련 제품들을 '윈도우' 브랜드로 통합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사용되어온 '윈도우 폰' 브랜드 역시 '윈도우'로 단순화하고, the verge는 MS가 프랑스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노키아 브랜드 철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S는 지난 4월 25일 노키아의 휴대전화 서비스 사업 인수를 확정하고 7월 중복 인력 위주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MS 로고가 인쇄된 스마트폰 전면 패널이 발견되는 등, 노키아의 그림자를 떨쳐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정황이 포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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