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이하 모토로라)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드로이드 터보(DROID Turbo)'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전용으로 출시된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는 5.2인치 QuadHD 디스플레이에 2,100만 화소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3,900mAh 배터리를 채용해 최대 48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터보 충전 기능으로 15분간 충전해 8시간을 쓸 수 있다. 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는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AMOLED 패널이 들어갔으며, 565ppi 픽셀밀도에 정전식 멀티터치, 코닝 고릴라 글래스3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모바일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해 2.7GHz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CPU 및 Adreno 420 GPU가 내장되어 있다. 메모리는 64bit 액세스 지원 3GB LPDDR3 RAM이 달려있으며, 내장 스토리지 용량은 기본 32GB이며 64GB 용량의 블랙 볼리스틱 나일론 모델이 따로 출시된다.
후면 카메라는 2,100만 화소 사진 및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듀얼 LED 플래시와 슬로우 모션 비디오, 버스트 모드, 자동 HDR, 파노라마, 탭 투 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G LTE 이동통신을 비롯해 802.11a/b/g/n/ac 무선랜(Wi-Fi)과 블루투스 v4.0 LE, NFC, A-GPS 기능을 갖췄으며,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 버전이 들어갔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는 10월 30일부터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년 약정으로 32GB 모델이 199달러, 64GB 모델이 249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