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ASUS와 레노버 (Lenovo), Acer 등과 같은 노트북 제조사가 게이밍 노트북 모델에 보다 집중할 것이며 이는 MSI와 같은 노트북 제조사의 게이밍 노트북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경쟁 제조사들에서 이를 따라 해당 라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SI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2014년 상반기부터 강조해왔고 지난 2-3년 내내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MSI가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의 성적이 높아지자 ASUS도 ROG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를 내세워 G55와 G56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고 MSI와 하드웨어 스펙 및 가격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레노버와 Acer 양사는 일반 노트북 라인업에 보다 집중해왔는데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 최근들어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물론 이들 외에도 기가바이트 (GIGABYTE)의 게이밍 브랜드 AORUS를 비롯한 다른 노트북 제조사에서도 게이밍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MSI는 게이밍 노트북 경쟁력 강화와 판매 진작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11만 3천 5백달러의 상금을 걸고 11월 1일에서 2일 사이 전세계 PC 게이밍 대회인 Beat IT 2014를 열었다고 전했다. 또 MSI는 최근 체리 기계식 갈축 키보드를 장착한 18인치 GT80 TITAN의 티저를 공개하는 등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발한 연구와 개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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