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www.goodmobile.kr , 대표 박종일)은 11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해외폰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해외폰 이벤트가 주로 중국 저가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춘 반면, 착한텔레콤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역수입폰을 주로 판매한다. 국내 출고가보다 최대 3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개정 전파법이 시행되는 12월 4일을 한 달 앞둔 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개정되는 전파법은 판매처가 정부로부터 전파인증(전파 적합성 평가)을 받도록 하고 있는데, 전파인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경우 3,4천만 원의 전파인증비용이 소요된다. 또, 전파인증을 위해서는 판매처가 휴대폰의 회로도를 확보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사실상 해외폰 구매가 어려워져 손 쉽게 해외폰을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이 한 달 가량 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가격이 국내보다 해외가 더 저렴한 가격역전 현상도 이번 이벤트의 시행 배경이다. 착한텔레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3, LG전자의 G3와 G Pro2 등 양사의 주력 스마트폰을 국내 출고가보다 최대 30만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샤오미, 블랙베리, 노키아 스마트폰도 이벤트에 포함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구매대행 전문기업인 바이블과의 제휴로 진행되며 구매 후 1년간 무상 AS 대행이 적용된다. 아울러 착한텔레콤은 해외폰을 구매한 고객이 국내 통신사에서 개통 시, 보조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선택 요금 할인’도 안내하고 있다. 해외폰 구매 고객은 SK텔레콤과 KT, 알뜰폰을 통해 USIM 단독 개통시 24개월을 약정하면 최대 28만 5천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외폰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추가 요금 할인으로 보조금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착한텔레콤의 박종일 대표는 “이번 해외폰 이벤트는 전파법 개정 1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휴대폰 구매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휴대폰 구매 고객을 위해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착한텔레콤의 홈페이지(www.goodmobile.kr )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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