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아틀란맵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다.
맵퍼스는 아틀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PND 사용자를 위해 아틀란 모바일 웹페이지(http://m.atlan.co.kr )를 통한 제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제품 인증은 아틀란 전자지도 사용자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수 절차로, 차량 내 제품 코드를 확인해 PC를 통하지 않고 즉시 모바일 단말기로 제품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1:1 전문 상담 서비스인 ‘아틀란 프렌즈’는 서비스 오픈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사용자 1천 3백 명을 돌파했다. 기존에 홈페이지 상담 창구로 한정되었던 상담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객 불편에 빠르게 대응하고 아틀란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실시간 1:1 전문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찾기 메뉴에서 ‘아틀란’ 아이디를 입력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명준 대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채널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및 개발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설립 이래 최초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의 공식 BI를 새롭게 변경했다. 변경된 BI는 아틀란(Atlan) 영문명의 첫 알파벳인 ‘에이(A)’와 ‘사람인(人)’을 본뜬 모양으로, 아틀란맵을 통해 내비게이션의 품질을 높여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맵퍼스의 고객 중심 철학을 담았다.
|
[취재] 보급형 대신 애플 인텔리전스 입문기로, 애플 아이폰 16e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