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터치스크린 기반 노트북의 판매량은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조사들이 이들 터치스크린 기반 노트북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2015년 노트북 제조사들은 터치스크린 노트북 대신 일반 노트북이나 2-in-1 디바이스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는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반면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터치스크린 노트북 대신 일반 노트북과 2-in-1 디바이스에 대한 비중을 높임에 따라 제조사들의 전체적인 판매량이 상승하고, 2-in-1 디바이스가 터치스크린 노트북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리뷰] AI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 노트북, MSI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7 퓨어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