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JPR (Jon Peddie Research)은 2014년 3분기 전세계 모바일 SoC와 GPU 시장 점유율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모바일 SoC 시장에서 퀄컴 (Qualcomm)은 42%를 점유해 절반 가까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퀄컴은 ARM 아키텍처 라이센스를 통해 스냅드래곤 (Snapdragon) 모바일 AP를 공급하고 있으며 Adreno GPU가 통합된다.
다음으로 미디어텍 (MediaTek)이 23%를 점유하며 두 번째, 애플은 이를 이어 13%로 3번째, 삼성전자는 4%, 인텔은 3%, 엔비디아 (NVIDIA)는 1%, AMD는 0%로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나머지 제조사가 14%를 차지했다.

GPU 부분에서도 퀄컴 SoC는 Adreno GPU 점유율은 29.7%, 인텔과 엔비디아는 2.2%와 0.7%로 미약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5 (Galaxy Note 5)를 통해 독립 GPU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른 GPU 제조사는 대부분 라이센싱을 통해 GPU를 이용하고 있으며 Imagination PowerVR IP가 전체 시장의 29.1%, ARM Mali IP가 26.2%를 점유하고 있다. 그 외 Vivante IP도 적지 않은 12.2%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모바일 SoC 시장은 많은 SoC 공급자들이 같은 고객을 공유하고 있어 마진이 높지 않고 그에 따라 성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태블릿 시장은 다음 세대에서 4K (UHD) 지원, 스마트폰도 50%가 4K 해상도 근접하고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장에 따라 내장된 모바일 GPU도 수년 동안 외장 GPU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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