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Huawei)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12월 중순 출시가 예정된 아너6 플러스의 실제 제품으로 보이는 제품의 사진이 유출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화웨이가 기린 930을 기반으로 출시 예정에 있는 아너6 플러스의 실제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아너6 플러스는 중국 정부의 통신기기 인증 사이트를 통해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데 출시 발표에 앞서 모습을 드러냈다. 아너6 플러스는 5.5인치 1080p 디스플레이와 1.8GHz 기린 930 8코어 프로세서, 3GB RAM, 32GB 저장공간, 8백만 화소 전면과 후면 카메라, 듀얼 4G SIM, 3,4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는 12월 16일 오후 8시로 알려졌으며 예상 가격은 3,299위안으로 환산하면 약 58만원 선이며 메이주 MX4 Pro 등과 같은 스마트폰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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