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게이머가 소니의 킬존 쉐도우 폴 그래픽이 광고와 다르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해당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소니의 요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2014년 3월 Digital Foundry에 의해 킬존 쉐도우 폴의 멀티플레이 해상도가 960 x 1080으로, 소니가 광고하던 Full HD (1920 x 1080)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번 집단 소송의 핵심 원고인 Douglas Ladore 씨는 이것이 사기에 불공정 행위인 동시에 보증 위반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소식을 전한 kitguru에 따르면 소니의 설득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지만, 이번 사건을 맡은 Edward Chen 판사는 소니의 반박 요청 중 한가지를 받아들여 원고인단에게 30일 내에 관련 내용을 수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소니의 어떤 요청이 받아들여졌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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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글로벌 셔터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왜곡 없는 촬영을, 소니 a9 III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