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Xiaomi)의 새로운 64비트 (64bit) 스마트폰의 성능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성능이 공개된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GFXBench를 통해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이번에는 Antutu 벤치마크를 통해 제품의 정보와 벤치마크 성능이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GFXBench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샤오미의 스마트폰은 4.7인치 720p 디스플레이와 64비트 1.2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1GB RAM, 8GB 저장공간, 200만 화소 전면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2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4 (Android 4.4.4) 킷캣 (Kitkat), 4G LTE를 지원한다.
Antutu 벤치마크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1.2GHz MSM8916 스냅드래곤 410, Adreno 306 GPU, 4.7인치와 720p 디스플레이, 1GB RAM 등 이전에 공개된 스펙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전체 스코어는 19,989을 기록해 다른 스냅드래곤 410 탑재 제품 수준의 성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홍미2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홍미 1S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무게 감소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영상] 반도체 공룡이 된 엔비디아, AI/서버시장의 미래는 순탄할까? [NVIDIA 이야기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