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윈도우 폰 (Windows Phone) 기반 스마트폰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으며 이 현상은 2015년 하반기 차세대 윈도우 폰의 등장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윈도우 폰은 하이엔드 제품의 스펙이나 기능이 뛰어나지 않아 시장 점유율은 하락세에 있으며 엔트리 및 미드레인지 윈도우 폰의 가격대 성능비 역시 안드로이드 (Android) 기반 스마트폰 대비 경쟁력이 크게 높지 못하다고 언급했다.

가트너 (Gartne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윈도우 폰의 2014년 3분기 전체 출하량은 9백만대이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3%로 올해 초의 3.6%보다 하락했다.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스마트폰은 각각 83.1%와 12.7%를 점유했다.
중국 및 지역 스마트폰 제조사가 윈도우 폰 플랫폼 기반의 제품을 계획하고 있으나 윈도우 폰의 인지도 등을 고려해 출시를 신중하고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Huawei)는 윈도우 폰 계획을 취소했으며 삼성전자나 HTC는 윈도우 폰 기반 모델을 중국 또는 다른 일부 지역에 한정에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2015년 하반기 윈도우 10 (Windows 10) 기반의 차세대 윈도우 폰을 계획 중인데 모바일과 데스크탑 등을 통합하는 원 윈도우 전략을 진행해 나갈 것으로 알려져 윈도우 폰 플랫폼의 향상과 최적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윈도우 폰 시장 점유율 회복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으나 앱 생태계 등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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