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은 쿼드 코어 (4코어)를 넘어 옥타 (8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텍 (MediaTek)에서 10-12코어 기반의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미디어텍이 8코어 이상의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올해 내로 10-12코어로 업그레이드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미디어텍이 개발하는 10-12코어 기반 프로세서에 대한 스펙이나 디자인 등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ARM 기반의 Cortex-A53 아키텍처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제조는 20nm 또는 16nm FinFET을 이용해 크기와 전력 소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보통 10-16코어 기반의 프로세서가 서버 시장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스마트폰의 적용보다는 마이크로서버 등의 용도에 보다 적합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스펙 경쟁이 이어진다면 8코어 이상을 탑재한 제품의 등장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그에 따른 전력 소모 문제 등도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멀티 코어 아키텍처는 ARM의 big.LITTLE 아키텍처를 이용해 개발되고 있으며 8코어 Cortex-A57/ 53 조합이 사용되나 전력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615 (Snapdragon 615)와 스냅드래곤 810 (Snapdragon 810)는 8코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모바일 AP 제조사에서 8코어 기반 프로세서를 공개하거나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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