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실시간 백업 기능을 탑재한 메모리 카드를 출시했다.

소니에서 출시한 '백업 microSD 카드'는 실시간으로 PC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실시간 백업 유틸리티'를 통해 지정된 폴더의 데이터가 갱신되면 자동으로 microSD 카드에 백업된다.
기존에도 소니에서 동일한 기능을 가진 SD 카드를 출시했지만 이 제품은 최근 널리 사용되는 microSD 슬롯을 갖춘 윈도우 노트북과 태블릿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자동 새로 고침 기능으로 정기적으로 메일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으며 AES256 암호화에 의한 보안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쓰기 횟수 제한이 가까워질 경우 밀리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다만 실시간 백업 기능은 유틸리티를 통해 윈도우 7/7/8.1 운영체제가 들어간 PC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iOS 및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OS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단순한 microSD 외장 메모리 카드로만 동작한다.

UHS-I 인터페이스에 Class 4 속도를 지원하며 제품에 SD 카드 어댑터가 포함된다. 용량은 16GB와 32GB 두 종류다. 일본 시장에서 2월 20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16GB 제품이 4,100엔, 32GB 제품이 7,300엔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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