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출하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기반 제조사들의 2014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일부 브랜드 업체들의 예상 매출보다 더 하락한 8.8%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 1분기 중국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해외 시장의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20%의 순차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결과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출하량 감소가 30%까지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제조사 가운데 화웨이(Huawei)는 2014년 4분기에 1,67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TCL이 1,410만대의 출하량을, 레노버(Lenovo)와 샤오미(Xiaomi)가 각각 1,38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ZTE의 출하량은 작년 4분기에 15% 이상 줄어들어 화웨이와 TCL을 포함한 경쟁 업체들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 위치에서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Oppo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전체 출하량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내수 시장의 부진으로 4분기 출하량은 7.2%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