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가 지난해 발표한 쉴드 태블릿 (Shield Tablet) 후속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fudzilla는 엔비디아가 테그라 K1 (Tegra K1)을 기반으로 발표한 쉴드 태블릿의 후속으로 쉴드 태블릿2 (Shield Tablet 2)를 준비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ARM 기반으로 개발한 테그라 K1을 기반으로 쉴드 태블릿을 지난해 출시했고 올해 1월 이보다 향상된 GPU를 탑재한 테그라 X1 (Tegra X1)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 프로세서는 자동차, 태블릿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고 그에 따라 쉴드 태블릿의 후속 버전의 등장도 예상할 수 있었다.
테그라 X1은 64비트 (64bit) ARM 기반 4코어 Cortex-A57 (L2 2MB)과 4코어 Cortex-A53 (L2 512KB)로 구성된 8코어 프로세서로 맥스웰 (Maxwell) 아키텍처 기반의 256 쿠다 코어 (CUDA Cores)를 탑재해 DirectX 12와 OpenGL 4.5, CUDA, OpenGL ES 3.1, AEP 등을 지원한다.
특히 내장 GPU는 기존 테그라 K1 대비 40%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H.265, VP9 4K 60fps 4K H.265, 4K VP, 4K H.264, 4K x 2K @60hz 또는 1080p @ 120Hz HDMI 2.0 60fps, HDCP 2.2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테그라 K1 기반의 쉴드 태블릿 (Shield Tablet)
쉴드 태블릿의 후속 버전은 쉴드 태블릿2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테그라 X1 탑재 외에 구체적인 스펙이나 지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 쉴드 태블릿과 유사한 사이즈 또는 약간 커진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에도 약간의 변경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TE 지원과 안드로이드 5.0 (Android 5.0) 롤리팝 (Lollipop) 탑재 등도 예상했다.
2세대 쉴드 태블릿은 GTC 2015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5)가 열리는 오는 3월 17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차후 보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엔비디아가 발표한 쉴드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예상 가격은 16GB(Wi-Fi) 모델은 299달러 ($299), 32GB(Wi-Fi + LTE) 모델은 399달러 ($399), 쉴드 컨트롤러는 59달러 ($59), 쉴드 커버는 39달러 ($39)로 알려진 바 있다. 국내에도 16GB(Wi-Fi) 모델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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