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가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싼 커스텀 모델이 출시되곤 하는데, 이번에 약 39억원에 달하는 아이폰 6가 확인되었다.
영국 Goldgenie에서 판매 중인 럭셔리 아이폰 6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24K 황금과 로즈 골드, 백금 도금이 적용되었으며, 모델에 따라 측면 화이트 다이아몬드 장식과 애플 로고 및 후면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적용된 제품도 판매 중이다.
또한 걸프 지역 구매자를 위해 후면에 각 나라의 상징을 인쇄한 한정판과 동양권을 위한 양띠해 한정판도 선보이고 있으며, 소식을 전한 dailystar에 따르면, 특별히 제작된 전용 체리 오크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는 럭셔리 아이폰 6 시리즈의 가격은 1만 파운드(약 1694만원)부터 230만 파운드(약 38억 9700만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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