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pple)의 차세대 아이폰6S (iPhone 6S)에는 새로운 프로세서 탑재 및 RAM 용량도 증가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애플이 아이폰6 (iPhone 6) 시리즈 후속으로 개발 중에 있는 차기 아이폰6S는 기존 아이폰6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사용되는 프로세서는 최근 알려진 것과 같이 삼성전자의 14nm FinFET 공정을 이용하는 애플의 A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1GB RAM도 기존보다 늘어난 2GB RAM 제공, RAM은 삼성전자의 최신 20nm 공정 기반의 LPDDR4 메모리를 이용한다고 언급했다.
언급되고 있는 하드웨어 스펙 중 프로세서는 A9이 유력해 보이나 메모리는 1GB RAM을 기존까지 유지해왔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iOS9의 등장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의 RAM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Android) 진영처럼 RAM의 용량이 증가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한편 아이폰6S는 터치ID (Touch ID) 센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식 기능 향상과 보안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카메라는 8백만 화소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 등이 전해진 바 있으며 새로 출시될 iOS 9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상] 서울 수도권에서 레트로 애플 제품을 만날 수 있는,유일한 사설 박물관 파주 맥뮤지엄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