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 인 3월 17일 출시일를 앞둔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최신 콘솔 버전 지원 해상도가 공식 확인되었다.
개발사인 비서럴 게임즈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엑스박스 원 용은 1280 x 720, 플레이스테이션 4용은 1600 x 90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양 기종간의 해상도 차이는 플랫폼별 하드웨어 성능에 기인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번 배틀필드 하드라인외에 양 기종 동시 출시 게임들의 지원 해상도 또한 대체로 플레이스테이션 4쪽이 더욱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개발사로 널리 알려진 비서럴 게임즈가 개발 중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시리즈의 원 개발사인 DICE가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리즈 전작들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싱글 플레이 미션의 스토리라인이 얼마나 충실해질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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